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법무법인 율촌창립20주년 가족음악회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립20주년 기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4일 설립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율촌 전 임직원과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율촌 임직원들이 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바이올린 협연 등을 선보였고, 2부에서는 율촌 임직원들의 독창, 이중창과 함께 국내 최정상 테너 유태근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김난희 교수의 공연이 펼쳐졌다.우창록 율촌 대표변호사는 "지난 20년 동안 오직 임직원의 땀과 노력으로 이뤄낸 결실이 자랑스럽다"며 "창조적 혁신이 흘러넘치는 율촌, 사회와 공익에 봉사하는 율촌을 만드는 것이 앞으로 20년 동안 우리에게 맡겨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전했다.한편 율촌은 창립 2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기 위해 '율촌20주년 사료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연내 발간될 이 사료집은 우창록 대표 변호사, 김동수 변호사 등 율촌 창립 파트너를 포함한 30여명에 이르는 구성원 변호사의 인터뷰 등을 통해 지난 20년간 율촌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된다뉴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